
바다가 보고 싶으면 쉽게 생각나는 곳이 제주도 라면, 비교적 쉽게 가는 곳은 강원도 속초입니다. 비행기까지는 타지 않아도 서울에서 크게 무리하지 않고 갈 수 있는 바다가 동해안입니다. 서해안보다는 동해안의 바다 색깔이 더 좋습니다. 바다를 무지 좋아했는데요. 큰 사건이 일어난 후로는 바다가 무섭다는 생각에 조금 어려워질 때도 있습니다. 빨리 그날의 국민적 트라우마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치료되고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속초에 아무 연고는 없습니다. 여름날의 무더위를 그나마 피할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면 아래쪽보다는 조금이라도 위쪽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해서 강원도로 휴가를 정하게 됩니다. 맘 같아선 속초에 별장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앞으로 현실 가능성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상상..
여행
2020. 5. 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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