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부부의 세계' 선정성 논란에 지루했다. 드라마의 시작이 건강할 순 없는 거니? 드라마는 항상 초반이 문제다. 과장성과 선정성 그리고 폭력성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을 쌍끌이 한다.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엥? 이게 그 드라마인가 싶게 김빠진 맥주처럼 스토리가 힘을 잃어버린다. 유튜브의 썸네일과 같다. 어그로를 잔뜩 끌어 다만 조회수라도 올리자는 심정으로 온갖 사기를 손톱만 한 썸네일에 담는다. 낚이면 바보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낚이기에 썸네일 사기는 극에 달한다.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드라마 포스터에 가장 많은 어그로를 담고 드라마 시작과 함께 센세이션을 터뜨린다. '부부의 세계' 시작도 마찬가지였다. 50대 중반의 김희애의 탄탄한 매력을 내세우며 역할은 부부이지만 세상에 이런 아찔한 부부가 ..
드라마
2020. 5.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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